티스토리 뷰
과거에는 골프가 사장님들이나 돈이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부의 상징인 스포츠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를 잡게 되었으며, 골프의 부흥을 다시금 불러 일으켰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스크린골프라는 것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스크린골프 잘치는방법
스크린골프는 스윙의 궤적과 볼의 구질을 시스템 센서로 인해 데이터로 연산하여 스크린 화면에 재현에 내는 것입니다. 즉, 볼의 발사각과 볼의 속도에 의해 계산되는 원리로 실제 라운딩을 하지 않아도 친구 또는 직장동료와 함께 회식이나 모임 중에 한번씩 즐길 수 있는 e스포츠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크린골프 잘치는방법은 직접 라운딩을 나가 치는 골프와는 약간 다르게 적용됩니다. 라운딩에서 잔디를 뽑아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알 수 있지만 게임상에서는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수치로 계산해야 하며, 페어웨이·러프·벙커 등의 감소되는 거리의 수치를 공식적으로 알아두어야 잘 칠 수 있게 됩니다.
어프로치를 스크린골프 잘치는방법은 필드에서 직접하는 느낌으로 스윙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공이 바로 설 수 있도록 45도 이상 띄워서 쳐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 때 헤드 페이스를 열고 넉다운샷을 하듯 박아치면 공이 쉽게 뜨며, 백스윙한한큼 팔로스루를 볼을 보내고 싶은 방향으로 정확하게 임팩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러프샷 스크린골프 잘치는방법은 페어웨이 주변 및 긴 거리를 남겨둔 러프에서 롱아이언이나 우드를 칠 때 주의를 해주면 됩니다. 왜냐하면 러프 매트는 벙커 매트보다 부드럽지만 다운스윙에서 저항이 심해서 클럽이 잡히는 느낌이 들기 때문인데요.
이 때 얼리 코킹을 해서 다운스윙때 가파를 각도로 볼을 직접 가격해 러프에 클럽이 감기는 것을 최대한 줄여 쳐야된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벙커샷에는 페어웨어시와 그린벙커시 치는 방법이 약간 차이가 나는데요, 페어웨어의 경우 클럽을 좀 짧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목표거리가 멀다고 롱아이언 또는 우드로 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러면 클럽이 자칫 벙커 솔에 감기게 되면서 심하게 훅이 날 가능성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벙커솔에 감길 경우를 대비해 클럽 헤드를 조금 열고 얼리 코킹을 통해서 가파를 다운스윙 궤도를 유지해서 벙커 솔에 영향을 덜 받게 볼을 직접 가격하는 것이 좋습니다.
페어웨어 벙커와 마찬가지로 그린 벙커 역시 클럽을 짧게 잡고 치는 것이 좋은데, 필드에서처럼 클럽의 바운스를 이용해서 스윙을 하되 리스트턴을 억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벙커 매트가 길고 억세서 저항이 심하기 때문에 팔 힘이 약한 사람들은 하체를 이용해 스윙을 해주면 벙커 매트의 저항을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스크린 골프장을 이용하면 필드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이 밖에도 라운딩 하는 것에 비해 시간이 절약되며, 야간에도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기온 및 날씨 영향을 실제로 받지 않고 골프채·운동복·신발·장갑 등이 무료지원되어 초보자가 골프를 접하기에도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