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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기술이 현실화 되면서 생활이 얼마나 편리해졌는지 모릅니다. wireless가 일상화되어서 이제 선 달린 건 불편해서 쓰지 못할 지경입니다. 최대한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하는 게 답이죠. 에어팟 노트북 연결도 블루투스로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에어팟 노트북 연결 순서
블루투스는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통일한 바이킹 왕이지만 휴대폰, 노트북, 이어폰 등의 휴대기기를 서로 연결해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기술이 바로 우리 일상 속의 블루투스입니다. 에어팟 노트북 연결을 위해서는 우선 장치관리자에 들어가야 합니다.
윈도우10 기준으로 bluetoothw 설정에 들어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경험적으로 가장 편리한 방법은 작업표시줄 검색창에 'bluetooth'를 검색하는 것입니다. 많이 이용하는 또다른 방법은 작업표시줄에 있는 블루투스 표시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bluetooth 장치 추가가 뜹니다.
이를 클릭해도 동일하게 블루투스 설정하는 곳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 메뉴는 원하는 메뉴에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블루투스 기능을 쓰기 위해선 먼저 bluetooth 및 기타 디바이스에서 블루투스가 켜져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처음 설정할 땐 무조건 bluetooth 및 기타 디바이스 추가를 해줘야 합니다.
그러면 추가할 디바이스 유형을 고르라고 나오는데, 에어팟의 경우 오디오 유형이므로 블루투스를 선택하면 됩니다. 선택 후 노트북이 자동으로 주위에 잡을 수 있는 블루투스 기기를 검색합니다. 그리고 에어팟이 잡히면 연결만 해주면 끝. 이렇게 기기끼리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것을 페어링이라고 합니다. 자주 사용되는 단어이기도 하죠.
이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페어링을 할 때 에어팟이 케이스에 꽂혀 있는 상태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에어팟이 다 꽂혀 있는 상태에서 케이스 후면의 페어링 버튼을 길게 누르면 초록색 또는 빨강색 불빛이던 것이 하얀색으로 바뀝니다. 이 부분을 모르면 페어링에 애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연결이 되면 노트북을 쓰면서도 private 하게 음향을 즐길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합니다. 또 한번 연결해두면 다음엔 다시 연결할 필요가 없어 더 편리합니다. 에어팟이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볼륨을 조절하고 싶으면 작업표시줄에 있는 볼륨 업 & 다운 버튼을 사용해 볼륨을 크거나 작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에어팟이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있는데, 스피커로 바꾸고 싶다면 이때는 작업표시줄에서 변경할 수 있고 아이팟을 케이스에 넣어도 자동으로 변경이 됩니다. 한 번 블루투스 연결이 되었다면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케이스에서 에어팟을 꺼내면 바로 페어링이 되지만 에어팟 터치로 음악 재생 멈춤이나 구글 어시스턴트 등의 기능은 지원되지 않는 점은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에어팟을 벗어도 재생되던 음악과 동영상은 멈춥니다. 보통 아이폰 유저들이 에어팟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좋은 품질과 편리성으로 삼성폰 유저들도 아이팟을 찾습니다. 이때 아이폰이 아니라서 에어팟 삼성폰 연결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 있는데, 연결하는 원리는 동일하므로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이 경우 좀 더 편리한 사용을 위해 하나의 어플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Airbattery라는 어플로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블루투스로 연결되지 않았을 때는 '블루투스, 위치 정보를 킨 후 케이스를 열거나 헤드셋을 켜 주십시오'라는 메세지가 뜹니다.
설정에서 airpot in Ear 인식 기능 사용을 체크해야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음악을 듣다가 이어폰을 뺄 경우 음악 재생이 멈추고 다시 끼면 자동 플레이 되는 기능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삼성폼에서 아이팟을 쓰는 것 자체는 블루투스 연결과 같지만 알아두시면 편리한 팁이라 알려드렸습니다.
뭔가 블루투스 이어폰의 최고봉 같은 느낌의 아이팟이라서 애플 사용자든 삼성 사용자든 많이 사용하는 에어팟. 좀 더 스마트한 생활을 위해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어팟 노트북 연결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전혀 어려운 것이 없으면서도 실생활에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니 알아두시면 매우 편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