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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재택근무를 하거나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처음에는 여유를 느끼고 자유를 만끽하는 기분이 들겠지만 시간이 흐르다보면 그 생활에 익숙해지고 서서히 지겨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외출하기 어려울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거리나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것을 찾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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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주를 치열하게 보낸 사람들은 주말에 꿀 같은 휴식을 취하기도 하는데요. 이럴 땐 가만히 집에 쉬면서 평소 보고 싶었던 영화 한 편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일본영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특유의 감성과 문화를 볼 수 있는 일본영화 추천 작품에 대해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2006년 개봉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을 첫번째 일본영화 추천 작품으로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정서와 맞지않는 약간 병맛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도 있고, 다른 점에서는 일본 특유의 문화를 느낄 수도 있는데요. 제목에 나와있는 '혐오'는 우리가 아는 '혐오'와 다른 느낌의 심오한 작품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두번째 일본영화 추천 작품으로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입니다. 일본 영화의 대표 명작이라고 할 수 있겠죠.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에서 빠진 러브레터와 듀오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인데요. 영화를 보는 내내 느껴지는 먹먹함과 서정미가 이 작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죠.
인상적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세번째 일본영화 추천 작품으로는 2003년에 개봉한 냉정과 열정사이입니다.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영화 속 수많은 명언과 인상적인 장면을 많이 남긴 작품인데요. 이 영화를 감상하는 또 다른 재미는 영화 속 웅장한 음악이 영화 장면과 잘 어울려 몰입도가 굉장히 깊게 작용되기도 합니다.
네번째 소개해드릴 일본영화 추천 작품으로는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입니다. 법정영화인 이 작품은 누명인지 실제 범죄인지 모르는 상태로 오직 무죄확률 0.01%의 기대 투쟁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인데요. 영화가 던져주는 메시지는 법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한번 쯤 더 깊게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다섯번째 소개해드릴 일본영화 추천 작품으로는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일본배우 아오이 유우가 열연한 백만엔걸 스즈코입니다. 100만엔이 모이면 다른 곳으로 이사가려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아오이 유우의 연기력과 스토리가 아주 좋은 작품인데요. 영화를 다 본 후 남는 여운이 인상깊은 작품입니다.
2006년 개봉한 박사가 사랑한 수식이 여섯번째 소개해드릴 일본영화 추천 작품입니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일품인 작품인데요. 드라마적이고 로맨스적인 장면이 인상적이며, 원작을 잘 살려낸 영화로 많은 일본인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일곱번째 일본영화 추천 작품으로는 굿바이입니다. 이 작품은 일본 특유의 감성과 서정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적극 추천하고 싶은데요. 단순히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이별을 담은 내용이 아닌 삶과의 이별을 앞둔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조금 특별한 스토리의 영화인데요.
소소하지만 확 와닿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릴 일본영화 추천 작품으로는 기쿠지로의 여름입니다. 2002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9살 걱정 많은 소년과 52살 철 없는 야쿠자 아저씨가 소년의 엄마를 찾아나서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인데요. 일본 특유의 코미디와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밝은 분위기와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이 작품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